안녕하세요. 기계공학부 기자단 1기 이기민, 송경민, 유현태입니다!

새롭게 게시된 글에 당황하신 분들도,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희는 첫 기사로 기자단을 소개하여 정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기계공학부 기자단이란?

기계공학부에 소속된 기자단으로서 학부 내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동아리, 랩실들을 탐방하거나, 교수님, 졸업선배님을 인터뷰하는 등 학부생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교외 구성원들에게도 학부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일회성 뉴스로 끝나는 것이 아닌 각 동아리를 소개하며 공대생 여러분들을 위한 매뉴얼처럼 남기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기계공학부를 포함한 국민대 학우분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기계공학부 기자단 설립을 기념하여 학부장님께서 보내주신 축사 내용입니다.

 
[학부장님 축사 글]

이기민(기계시스템, 14학번)
공과대학 교과과정을 모두 마치고 공업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전공을 신청해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의 커리큘럼을 이수해보며 제가 겪었던 것과 아쉬웠던 점 이런 것을 기록하고 더 유용하게 후배님들이 누렸으면 합니다. 특히 다전공이 필수로 요구되는 신입생들에게 제가 공부해온 것들로 도움을 주고자 기자단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송경민(융합기계, 15학번)
홍보활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계공학부 태양광자동차동아리 KUST에서도 홍보를 담당해서 포스터나 SNS게시용 이미지를 만들곤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기계공학부에서 기자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지원했습니다. 기자단을 하면서 교수님, 신입생, 대학원생과 인터뷰를 하며 안목을 넓히고 싶습니다!

유현태(에너지기계, 19학번)
평소 칼럼이나 기사를 작성하는 것에 흥미가 있어 개인적으로 포스트와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청소년 기자단 활동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흥미인 기사 작성을 통해 우리 학부를 홍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사를 작성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학부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기자단 1기
이기민, 송경민, 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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